요약: 로마서 5장~8장
O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은 사람의 삶(5:1~11)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한다.
우리는 환난을 자랑한다.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이다.
O아담과 그리스도(5:12~21)
아담이 한 사람의 범죄 함으로, 모든 사람이 죽음의 지배를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예수그리스도 한 사람의 은혜로 인한 선물은, 많은 범죄에서 무죄 선언이 내려졌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으로 판정 받았는데, 이제는 한 사람이 순종함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으로 판정을 받은 것이다.
죄가 죽음으로 사람을 지배한 것과 같이, 은혜가 의를 통하여 사람을 지배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얻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O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6:1~14)
침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침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
우리는 침례를 통하여 그의 죽음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나기 위함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살아 날 것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지체를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말고,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답게,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분은 율법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이다.
O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이다(6:15~23)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일 수 없다.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르거나, 하는 것이다.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의의 종이 된 것이다.
전에는 자기 몸을 더러움과 불법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라.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이다.
O혼인 관계로 비유한 율법(7:1~6)
결혼한 여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난다.
그래서 남편이 죽으면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간음한 여자가 되지 않는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다.
곧 그분에게 속하게 되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다.
지금은 율법에서 풀려났다. 그래서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O율법과 죄의 관계(7:7~25)
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보지 않으면,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하는 것은, 내속에 악이 붙어 있는 것이다.
속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몸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마음의 법과 맞서 싸우며, 내 몸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본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O성령은 생명을 주심(8:1~1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않는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육신으로 인해 율법이 미약해 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죄 된 육신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다.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자녀이면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이다.
O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갈망함(8:18~30)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소망은 남아있다.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이다.
참으면서 기다려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신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좋을지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O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역경보다도 강하다(8:31~39)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나?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를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는가?
환난, 박해, 굶주림, 죽음과 삶도, 천사도, 제사장도,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참고: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Vng&articleno=15647050&categoryId=725703®dt=20091109000948#ajax_history_home